★ 찜통더위에 몇일간 잡은 말벌들
- 일자 : 8월 30일
- 내용 : 요즘 몇일간 불볕더위에 담흘려가면서 잡은 말벌들입니다. 요놈들이 유인틀에는 적게 들어가고 벌통에만 덤벼드네요. 매미채로 잡으려면 요리조리 피해가며 봉주를 힘들게 하네요. 그렀다고 안 잡을수도 없고 울 토봉이를 물고 가는걸 보면 눈이 확 뒤집힐 것 같은 맘이랍니다. 그래서 무더위에도 잡너라 진땀을 줄줄 흘리고 있답니다.
제발 등검은 말벌들아 물러가라..............
※ 그런데 우리네 말벌들은 잔혀 침입하지 않습니다. 전혀 부산물인 설탕을 취급하지 않기때문에요
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.